끄적끄적

3박4일해외여행 커플여행 계획중

코글이 2014. 7. 1. 20:00

여태까지 비행기를 타본적이 없는 제가 여자친구의 영어를 믿고?

처음으로 3박4일해외여행을 계획을 해보고 있어요 물론 비용은 반반

하지만 어디로 떠날지는 아직 정하지는 않았는데요 사람들이 휴가일때

떠나는 여행은 아무래도 비행기값이나 또는 해외로 많이 나가는 만큼 해외여행지에서도

비쌀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였죠







그래서 현재 곰곰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3박4일해외여행 이라서 너무 긴기간이

아니라 짧은 시간대로 어디를 다녀와야할까 가까운 나라인 중국이나 일본이라도

갔다와야할까 라는 생각도 하게되더라고요.. 솔직히 유럽을 가보려고 해도

너무나 짧은 기간이라서 고민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좀더 여유있는 기간이 있다면 여자친구와 배낭여행 같이 백팩을 하나메고

지도 들면서도 왠지모를 아날로그 같은 느낌의 여행도 해보고 싶은데

그런게 안되잖아요 ㅠ  그래서 어쩔수없이 근처로 가기로 했는데

동남아 일본 중국의 선택중에서 어떠한 테마여행은 없는지도 보고있는데

물가적인 부분에서 보면 일본도 괜찮더라고요







만약 어떠한 축제가 있다면 참가도 해보고 싶지만 이번 해외여행에서는

여자친구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냥 다른 나라의 문화체험 이라고 생각하고

가보려고 합니다 막상 가면 정작 내가 외국인이 되버리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으니깐 색다른 느낌도 많이 받을것 같고 시야도 많이 넓어지겠죠?







3박4일해외여행을 선택할때 많은 도움을 준것은 역시나 패키지여행 인데

아무래도 가격도 표시가 되어있고 언제 도착하는지 그리고 다시 되돌아 나오는

날은 언제인지를 알수가 있으니깐 게획을 뚜렷하게 세울수가 있더라고요

짧은기간인 만큼 누구에게 알려주지 않고 재빠르게 다녀올까 생각도 하고있네요

그래야 선물을..안사다주니깐요 ㅋㅋ









저처럼 여행을 처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면 어느나라로 갈것인지가 첫번째

관문이 될것 같아요 비행기값도 고려해야하고 현지 숙박도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인데 가이드를 써야할지 아니면 자유여행을 해야할지 등등을 고민을

많이 하셔서 뚜렷한 계획을 세우는게 가장 우선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