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오지 않아서 계속 푹푹 찌는 날씨가 이루어졌어요

그래서 몇일전에 강원도로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서 몇일동안

시원하게 보내고 왔는데요 물놀이라기 보다는 밖에서 먹는 음식은

색다르다 그리고 잠을잘때는 천연 에어컨을 킨것처럼 너무나 시원하게

잠을 잘수가 있어서 편안했는데요 이번에 친구랑 이야기를 했던게

해외여행을 한번 떠나보는건 어떨까 라고 하더군요





막상 해외여행 이라는 이미지는 돈이 막나갈것 같아서 고민이 되었는데

친구말로는 한국과는 더가깝고 일본과는 더먼 섬으로 가자고 합니다.

바로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이였던 것이였죠 따로 크게 고민하기 보다는

그렇다고 비행기로 가기보다는 대마도배편을 이용한다면 편안하게

다녀올수도 있고 실제로 거리가 얼마 안되어서 금방 다녀올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하네요







물론 대마도가 일본지역이다 보니 비자는 필요가 없어도 여권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부분은 준비를 해야하겠지만 그래도 일본땅이라니..

라는 기대감도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녀석과 함께 대마도배편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할인 가격도 알아봤더니 역시나 이부분도 성수기나

비성수기라 할지라도 배값은 비슷하다 다만 어느정도 세일할때도 있다고하니깐

참고를 해야할것 같아요





과거에는 우리땅 물론 지금도 우리땅이여야 하지만 아쉽게도 실효점유권

에서 밀린다고 하는..슬픈 이야기 어쩔수가 없는 거겠죠 뭐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하는 것처럼 사람들이 잘아는 부분도 있는데 다른 부분도 우리것을 일본것인것 마냥

행동한다는 것을 아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매화나 학이나 등등 부분도

현재는 일본명칭으로 불리우고 있다는 것을 모르면서 잘아는 부분에서만

우리것이야 라고 외치는 모습은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이다 보니깐 숙박은 하지 않고 올생각이에요

무엇인가를 먹어보기 보다는 그냥 단순히 일본분들이 더많이 거주하는 만큼

그동네를 한번 걸어보고 싶습니다 분명 국내와는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줄것이니깐

느끼는 점도 많겠죠 한국 사람이 많더라도 주변 풍경은 세월의 흐름만큼

땅의 주인이 아닐지언정 분위기는 많이 다를테니깐요








대마도배편 예약은 간단하게 홈페이지에서도 할수가 있고 또한 수속방법도

간단하기 때문에 크게 어려워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일부는 여행사 패키지로

가시는 분들도 있는데 굳이 대마도 정도는 자유여행 형태로 가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시원한 계곡은 아닐지언정 이번 여름은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다면 대마도로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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